2025년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하여 미얀마와 인근 국가인 태국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에서는 최소 1,644명이 사망하고 3,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많은 건물과 인프라가 파괴되었습니다.  

진앙지는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약 33km 떨어진 지역으로, 진원 깊이는 10km로 측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얀마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되었으며, 특히 만달레이 지역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기서는 1,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67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많은 건물이 붕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웃 국가인 태국에서도 지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수도 방콕에서는 고층 빌딩이 무너지고, 여러 건물이 파손되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7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방콕의 30층 고층 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노동자들이 매몰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인도, 한국, 유럽연합 등 여러 국가와 기관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엔은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500만 달러를 할당했습니다.  
미얀마 여행 안전성:
미얀마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진원지 근처 지역은 구조 작업과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외교부는 미얀마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국민들에게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및 체류를 최대한 삼가고,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신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국 여행 안전성:
태국의 경우, 방콕에서 일부 건물 붕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현재 공항과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 중입니다. 영국 외무부는 태국 남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고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지진과 관련하여 새로운 경고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여행 시 유의사항:
• 현지 지침 준수: 여행 전 해당 국가의 최신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현지 당국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진 대비: 지진 후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장소에 머물며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험 확인: 여행 전에 여행 보험이 자연재해로 인한 상황을 포함하는지 확인하고, 필요 시 여행사와 상담하여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상황은 시시각각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도로와 통신망의 파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미얀마는 내전으로 인해 인도적 위기가 심화된 상태에서 이번 지진이 발생하여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